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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매일 경제신문 (2021.01.14 - 4세대 실손보험, 국민연금 고갈) 4세대 실손보험 갈아탈까. 싼맛에 혹했다간 낭패 올해 실손보험료가 최대 16%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혜택이 좋은 1~3세대 상품을 유지하자니 보험료가 부담되고, 저렴한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자니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인데요. 갈아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실손보험료 인상 문제는 참 말이 많을 것 같아요. 유지하자니 부담되고, 갈아타자니 손해보는 게 확실하니까요.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아직 구체적인 연락은 못받았는데 저렇게 큰 인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차라리 보험을 안드는게 나은건지. 이렇게 보험료가 오를 거면 굳이 들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ㅠ 지금 32세, 이대론 국민연금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13 - 소비자물가지수 최고, 대차대조표 축소,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 꺾일 줄 모르는 美 인플레. 소비자물가 40년만에 최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를 넘어서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수차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했는데요.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에 대해서는 하반기 시작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민간에서 예상했던 일정보다는 다소 늦은 계획으로, 파월 의장의 기조와 달리 연준 핵심 인사들은 이보다 더 강도 높은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대차대조표 축소 채권 만기에 재투자를 하지 않거나 보유 채권을 매각 하는 것으로,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긴축정책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나스닥 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 이..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11 - LG에너지솔루션 증권사, 카카오 시가총액 순위 하락) KB證 청약물량 가장 많아. 비례배정 노릴 땐 유리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많은 투자자가 공모 청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균등과 비례 중 어떤 배정 방식을 노리느냐에 따라 청약 전략을 다르게 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균등 전략을 택한 투자자의 경우 7개의 증권사 중 청약 건수가 가장 적은 곳이 유리하고, 여유 자금이 많아 비례 배정을 노리는 개인이라면 물량을 많이 배정받은 증권사를 고려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균등은 신영, 하이투자증권 / 비례는 KB증권이 가장 유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균등 / 비례 청약 균등이란 청약에 참여한 개인 수에 맞춰 공모주식을 똑같이 나눠 주는 것을 뜻하고, 비례는 기존 방식대로 많은 뭉칫돈을 넣은 고객에게 그만큼 더 많은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10 - 분양가상한제 부동산 공약,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李 , 분양가 상한제 더 강화 尹, 재건축에엔 약하게 적용 아파트 분양가상한제를 놓고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가 각각 확대와 축소를 주장하며 부동산 공약에서 정면 충돌했습니다. 그간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똑같이 부동산 감세를 외쳐왔지만 이 후보는 주택 가격을 낮추기 위한 분양가상한제 민간 확대를, 윤 후보는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상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현재 분양가상한제는 일부 지역에만 적용되는데,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를 공개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고, 윤 후보는 무리한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재건축에 속도가 나지 않아 공급이 막히니 규제 완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격을 안정시켜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아파트 가격을 일정 수..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07 - 미국 공격적 긴축 공포, 양적긴축, 오스템임플란트) 美 '공격적 긴축' 공포. 세계 증시 얼어붙어 미국 연준이 올해 상반기 중 양적완화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양적긴축에 나설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시장 전망보다 빠르게 긴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5일 나스닥지수가 3.34%급락한데 이어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고, 미국채 금리는 치솟았습니다. 달러당 원화값은 1200선이 깨졌고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가 첫 기준금리 인상 후 일정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중앙은행이 은행권에서 반강제로 돈을 빼내는 일로 금리 인상을 통한 긴축 효과가 크지 않을 때 쓰는 방식입니다. 대차대조표 축소가 이에 해당하는데 연준이 보유한 자산(주로 채권)..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06 - 미국 인플레와 중국 경기둔화, 금리 인상, 코스피 하락) 美 인플레에, 中은 경기둔화에 발목. 바이든 시진핑 '동병상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지만 40%대 초반으로 추락한 지지율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당대회를 앞두고 경제성장률 둔화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민심이 악화되고 있고,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등 반발이 거세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은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중 정상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변곡점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나의 의견 인플레 우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 할 수 있는건가? 싶으면서도 트럼프에 비해 행보가 뚜렷하지는 않은 느낌은 드네요. 그런 이유로 지지율도 많이 하락한 것 같고요. 중국의 동계올림픽은 개최가 될 수 있는건가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05 - 애플 시총 3조달러, GDP, 국제유가 급등, 한전 1분기 적자) 애플, 시총 3조달러 찍었다. 美증시 '1월 효과' 기대감 미국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할 때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보면서도 당장은 '1월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욕증시 간판주로 꼽히는 애플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시가 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섰고,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는 주가가 13% 급등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3조달러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애플 주가가 오른 배경에는 회사가 앞으로 출시할 전기차 애플카와 가상현실 기기인 애플글라스 등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입니다. 💡 국내 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영토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모두 합한..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1.04 - CATL 점유율, 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 中 CATL 점유율, K배터리 3사 맞먹어 CATL과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 공세가 나날이 격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 등 한국배터리 3사가 전 세계 전기 승용차용 배터리시장에서 30%대 시장 점유율을 수성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계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대부분 점유율이 늘어나 중국계 업체들 돌풍이 올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 나의 의견 CATL의 점유율이 상당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등 우리나라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도 큰 편인데, 3사 점유율과 맞먹을 정도면... LG에너지솔루션 청약 꼭 해야하는 이유도 되겠네요!! "배터리 대장이 온다" LG엔솔 부품공급社 수혜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LG에너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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