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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6.18 - 서학개미, 엔비디아 사고 테슬라. 애플 팔고) 서학개미, 엔비디아 사고 테슬라. 애플 팔고최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의 매수세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애플, 테슬라 등 과거 해외 투자 열풍을 주도하던 종목에는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AI 열풍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외에도 브로드컴, TSMC, 퀄컴 등 반도체 업체를 주로 매수했습니다. 반대로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 순위에는 애플, 테슬라 등 정보기술(IT) 기업이 올랐습니다.  순매도액이 가장 큰 종목은 애플이고, 한때 애플과 함께 서학개미 열풍을 불러왔던 테슬라 역시 매도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게 3억 300만주의 주식 매수청구권(스..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10.19 - 차이나 리스크에 떠는 '美빅테크 개미') 차이나 리스크에 떠는 '美빅테크 개미'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스마트폰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미 대표 빅테크 기업 실적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은 약 21%로 크진 않지만, 고수익 사업인 AI 반도체 부문에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미국 상무부가 첨단 반도체에 대해 강화된 중국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세계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도 차이나 리스크가 짙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중국 화웨이에서 출시한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에 신차 주문이 쇄도하면서 보상금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애플 역시 신형아이폰 15의 중국 판매는 14때보다 많이 줄어들어 부진한 판매실적을..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9.14 - 아이폰15 공개한 날 애플 주가는 떨어져) 아이폰 15 공개한 날 애플 주가는 떨어져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기업인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제품을 내놨지만 애플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주요 제품 가격을 동결한 것이 스마트폰 시장이 축소되고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매출 중 20%가 나오는 중국 시장에서 중국 정부가 공무원에 대해 아이폰 사용을 금지하면서 최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티타늄으로 변경되면서 더 튼튼하고 가벼워졌고, 애플 제품에서만 사용됐던 라이트닝 단자 충전 케이블이 사라지고 다른 전자제품과도 공유되는 USB-C 케이블이 모든 아이폰15에 도입되었습니다. 💡 USB-C 케이블 2014년에 공개되고 2015년부터 각종 소형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8.09 - 버핏, 애플로만 34조원 벌었다. 버크셔 주가 '사상 최고치') 버핏, 애플로만 34조원 벌었다. 버크셔 주가 '사상 최고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2분기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애플 주가가 2분기에만 약 18% 상승하면서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식 가치 상승에도 버크셔해서웨이는 올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과 채권을 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유한 현금 중 대부분의 달러를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고금리 상황에서 높은 이자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상승하면서 주주환원책인 자사주 매입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 자사주 매입 회사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주식시장 등에서 사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자사주..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5.08 - 값비싼 최신 스마트폰 대신 중고폰 산다) 값비싼 최신 스마트폰 대신 중고폰 산다 경기 침체로 인해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량은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 주기는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리퍼비시폰(리퍼폰) 판매량은 되레 성장하는 등 스마트폰 소비 행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면서 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리퍼폰으로 수요가 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리퍼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유 4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이 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리퍼폰 (refurbished phone) 흠이 있는 휴대폰을 좋아지게 고치거나 부품을 바꾼 것으로 겉모양은 새것 같되 안은 쓸 만한 중고 부품을 이용해 개조합니다. 미국 등지에서 널리 쓰이는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4.19 - 美 중소형발 위기 틈타 애플 등판. 금융시장 판 흔든다) 미 중소형발 위기 틈타 애플 등판. 금융시장 판 흔든다 애플이 17일 애플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 4.15% 이자가 붙는 예금계좌 상품을 내놓으면서 미국 금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 10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저축계좌를 내놓겠다고 밝힌 지 6개월만에 아이폰 앱에서 해당 상품을 출시해 사실상 은행들과 예금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 금리는 미 전국의 저축성 예금평균 금리(0.37%)보다 무려 10배 이상 높은 4.15%- 아이폰 계좌를 생성하는 데 따르는 수수료나 최소 예금 조건도 없음 - 계좌에 맡길 수 있는 최대 잔액은 25만달러 (약 3억 3000만원)- 다만 미국 내 신용 승인을 받은 애플카드 발급자에 한 해 계좌개설 가능하고, 미국 내에서만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1.18 - 세뱃돈 받아서 미국 주식 뭐 살래?) 세뱃돈 받아서 미국 주식 뭐 살래? 설날 세뱃돈으로 부모들은 테슬라 주식을 자녀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반면, 자녀들은 애플에 투자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들이 세뱃돈으로 자녀 대신 투자해주고 싶은 해외 주식 종목은 테슬라 > 애플 > 엔비디아 > 구글 순이고, 청소년들이 세뱃돈으로 투자하고 싶은 종목은 애플 > 구글 > 테슬라 > 아마존으로 세뱃돈을 투자하는 방법으로 예금보다 주식을 선호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적고, 스마트폰이나 유튜브의 사용 빈도가 높고 친숙하기 때문에 애플과 구글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주식 회사 소유권에 대한 증표로,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받기 위해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고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주식을 갖는다는 건 그 회..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6.09 - EU, 애플 충전단자 퇴출) EU, 애플 충전단자 퇴출애플의 충전단자인 라이트닝 케이블이 유럽 국가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EU)이 2024년까지 회원국 내 모든 휴대 기기의 충전단자를 USB-C타입으로 통일하는 방안에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EU가 이 같은 충전 케이블 단일화안을 마련한 것은 쓰레기가 범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라이트닝 케이블을 주로 사용하는 애플은 매출 가운데 유럽 비중이 24%에 달하기 때문에 비상입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USB-C타입을 채택하는 대신 더 급진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라이트닝 케이블 라이트닝은 애플사가 2012년에 출시한 커넥터입니다. 2017년 기준으로 아이폰 5 이상 (아이팟 터치 5세대 이상, 아이팟 나노 7세대, 아이패드 4세대 이상)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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