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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1.05 - 애플 시총 3조달러, GDP, 국제유가 급등, 한전 1분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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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총 3조달러 찍었다. 美증시 '1월 효과' 기대감

미국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할 때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보면서도 당장은 '1월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욕증시 간판주로 꼽히는 애플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시가 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섰고,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는 주가가 13% 급등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3조달러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애플 주가가 오른 배경에는 회사가 앞으로 출시할 전기차 애플카와 가상현실 기기인 애플글라스 등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입니다. 

 

💡 국내 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영토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모두 합한 값을 뜻합니다.

1위는 미국,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등으로 우리나라는 10위에 속해있습니다. 

 

➰ 나의 의견

저의 최애주.. 애플이 시총 3조달러를 찍었다는 건 기쁜 소식이네요. 테슬라 또한 천슬라를 달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13%나 급등하였고요. 애플의 시총만으로 우리나라 gdp의 2배에 가깝다는 건 놀라만한데요. 한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종목을 담고 있었는데 다시 애플의 비중을 늘려야겠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에 한전 1분기 1조 적자볼듯

국제유가 상승에 전기도매가격(SMP)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MP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전공기업이나 민간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 가격인데요. 한전의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도 SMP입니다. 문제는 올 1분기 SMP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으로, SMP가 유가보다 6개월 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업계는 한전이 올 1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나의 의견

안그래도 전기요금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1분기에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걸 보면 앞으로 전기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정부에서 물가 안정을 이유로 동결시켰지만 이정도 적자를 감당해내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물가 상승폭이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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