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코픽스

매일 경제신문 (2024.5.17 - 주담대 금리 더 내려간다 코픽스 5개월 연속 하락) 주담대 금리 더 내려간다 코픽스 5개월 연속 하락시중은행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지수화한 코픽스(COFIX)가 작년 11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새롭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이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픽스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의 주담대 금리에 곧바로 반영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다만 우리 경제 뇌관으로 지목되는 가계부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코픽스 (COFIX, Cost of Funds Index)국내 8개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SC제일, 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 즉 자금 조달 비용을 말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저희 집은 전세대출 변동금리라 코픽스 금리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1.16 - "코픽스 당분간 하락세" 가계 부담 줄듯) "코픽스 당분간 하락세" 가계 부담 줄듯 작년 하반기 시중은행들의 조달금리 상승과 수신 경쟁 영향으로 4%까지 올랐던 코픽스가 2개월만에 다시 3%대로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말 긴축 종료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보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합니다. 시중은행은 16일부터 코픽스 변동에 맞춰 대출금리를 조정할 전망입니다. 코픽스의 내림세는 대출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증가세가 주춤했던 가계대출을 자극하는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코픽스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 국내 8개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한국스탠다드차타드, KEB하나, 중소기업, 국민, 한국씨티 입니다. 이 금리는 주택담..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3.02.16 - 1월 코픽스 0.47%P 하락. 주담대금리 내려가) 1월 코픽스 0.47%P 하락. 주담대금리 내려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코픽스가 지난 1월 기준에 따라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대비 0.47% 포인트 떨어진 반면,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0.1%포인트 올랐습니다. 통상 두 코픽스 금리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번에는 어떤 준거금리를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느냐에 따라 대출자들의 유불리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 코픽스 (COFIX)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농협, 신한, 우리, 한국스탠다드차타드, KEB하나, 중소기업, 국민, 한국씨티)으로부터 자금조달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 이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며 크게 잔액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단기 COFIX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2.11.23 - CD금리 연 4%돌파 영끌족 비명 커진다) CD금리 연 4% 돌파 영끌족 비명 커진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근 14년만에 4%를 넘어섰습니다. 일부 대출상품의 준거 금리이자 코픽스(COFIX) 구성 요소인 CD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CD금리가 오르는 건 레고랜드발 신용경색이 이어지며 단기자금 시장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CD와 CP(기업어음) 금리 차이도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금리 차이가 커졌는데, 일반 기업은 은행보다 자금 조달 상황이 더욱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 CD금리 (양도성예금증서, 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해 발행하는 무기명 증권으로 시장에서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입니다. CD를 사는 건 정기예금과 달리 만기일 이전에 양도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정기예..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2.11.14 - 코픽스 역대 최고치. 금리 '3-5-7%' 시대) 코픽스 역대 최고치. 금리 '3-5-7%' 시대 금리 '3-5-7%' 현상.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 예금금리는 연 5%, 대출금리는 연 7%로 수렴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최근 7%대로 올라서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는 4% 턱밑까지 다가섰습니다.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98%로, 당장 16일부터 코픽스 상승분만큼 은행권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가 올라 연 7%대가 일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코픽스 (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 지수 산출대상 자금조달 상품은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CD, 금융채 등이고, 이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됩니다. 은행들은..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2.16 - 오늘부터 은행 주담대 금리 0.05%P 내린다) 오늘부터 은행 주담대 금리 0.05%P 내린다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 1월 0.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코픽스 하락으로 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도 16일부터 소폭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픽스가 내린 이유는 연초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전환됨에 따라 작년 하반기처럼 은행들이 무리해서 높은 금리를 주고 자금을 조달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자금 시장 수급이 개선되면서 은행들의 조달 금리가 떨어진 것입니다. 그간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픽스가 소폭 하락했으나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시장 실세금리 상승을 감안하면 대출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기준금리 인상 → 예,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 .. 더보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