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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1.14 - 4세대 실손보험, 국민연금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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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갈아탈까. 싼맛에 혹했다간 낭패

올해 실손보험료가 최대 16%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혜택이 좋은 1~3세대 상품을 유지하자니 보험료가 부담되고, 저렴한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자니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인데요. 갈아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실손보험료 인상 문제는 참 말이 많을 것 같아요. 유지하자니 부담되고, 갈아타자니 손해보는 게 확실하니까요.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아직 구체적인 연락은 못받았는데 저렇게 큰 인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차라리 보험을 안드는게 나은건지. 이렇게 보험료가 오를 거면 굳이 들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ㅠ 

 

 

 

 

 

지금 32세, 이대론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아 

올해 만 32세인 1990년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아예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제기되었습니다.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식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2055년 연금이 고갈된다는 의미인데요. 단기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하되 동시에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 연금 등을 확대해 다층적 연금 구조를 통한 노후 보장 체계를 완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국민연금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로,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하여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제도를 뜻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도 간당간당하는 나이라 국민연금을 못받는다는 얘기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이네요. 보험료를 더 내야한다면 현재 우리에게 부담일테고, 연금을 덜 받는 식이라면 노인분들에게 생계가 달린 문제일텐데.. 출산률도 낮아 앞으로 아이들이 부담해야할 금액이 만만치 않겠어요. 개인연금을 더 확실히 들어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더욱더 재테크에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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