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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10.19 - 차이나 리스크에 떠는 '美빅테크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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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리스크에 떠는 '美빅테크 개미'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스마트폰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미 대표 빅테크 기업 실적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은 약 21%로 크진 않지만, 고수익 사업인 AI 반도체 부문에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미국 상무부가 첨단 반도체에 대해 강화된 중국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세계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도 차이나 리스크가 짙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중국 화웨이에서 출시한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에 신차 주문이 쇄도하면서 보상금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애플 역시 신형아이폰 15의 중국 판매는 14때보다 많이 줄어들어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 차이나 리스크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나 국가가 중국이 긴축정책이나 경제적 취약성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둔화될 경우 겪게되는 위험을 말합니다. 

 

 의견 및 적용할 점

얼마 전 삼전도 담아야겠다 싶은 이슈를 보았는데, 이번에 미국 주식도 담아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해주는 기사였어요 ㅋㅋ 저는 기업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이런 하락세가 오히려 매수해야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은 모두 장기투자로 가져가고 있는 기업이라 저는 오히려 반가운 ㅋㅋ 

 

하지만 확실히 미.중 갈등은 계속해서 깊어질 것으로 보여요~ 미국도 중국수출을 통제하고 중국도 자체 생산기업에 혜택을 많이 줌으로써 서로 견제를 하고 있는데 과연 이 싸움은 어떻게 끝이 날런지... 차이나 리스크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항상 안고있는 것이기에 미중갈등의 이슈는 놓치지 않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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