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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8.09 - 버핏, 애플로만 34조원 벌었다. 버크셔 주가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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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애플로만 34조원 벌었다. 버크셔 주가 '사상 최고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2분기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애플 주가가 2분기에만 약 18% 상승하면서 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식 가치 상승에도 버크셔해서웨이는 올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과 채권을 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유한 현금 중 대부분의 달러를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고금리 상황에서 높은 이자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상승하면서 주주환원책인 자사주 매입 규모는 줄어들었습니다. 

 

 

💡 자사주 매입

 

회사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주식시장 등에서 사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주식 유통 물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면 배당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작년까지만 해도 증시침체로 순손실이 어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증시가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네요!! 저도 이 기사를 보고 저의 애플 수익률을 보니 +26%.... ㅎㅎ 제 포트폴리오도 애플 비중이 꽤 크기 때문에 마이너스 수익률인 종목을 상쇄하고도 남는 것 같아요. 

 

주의깊게 볼 건 이렇게 주가 상승임에도 불구하고 워런 버핏은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과 채권을 늘리고 있다는 것!! 고금리인 미국 국채에 단기적으로 투자하면서 높은 이자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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