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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11.23 - CD금리 연 4%돌파 영끌족 비명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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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연 4% 돌파 영끌족 비명 커진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근 14년만에 4%를 넘어섰습니다.

일부 대출상품의 준거 금리이자 코픽스(COFIX) 구성 요소인 CD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CD금리가 오르는 건 레고랜드발 신용경색이 이어지며 단기자금 시장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CD와 CP(기업어음) 금리 차이도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금리 차이가 커졌는데, 일반 기업은 은행보다 자금 조달 상황이 더욱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 CD금리 (양도성예금증서, 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해 발행하는 무기명 증권으로 시장에서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입니다. 
CD를 사는 건 정기예금과 달리 만기일 이전에 양도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정기예금보다 고금리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정기예금과 달리 예금 보호 대상이 아니고, 은행은 통상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CD를 발행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레고랜드 사건으로 인해 기업이나 은행의 신용도가 크게 떨어져 자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네요.

레고랜드 사건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두려웠는데, CD금리 인상으로 역시 대출 금리로 영향을 받게 되네요 😞

금리를 올리는 은행만을 탓할 수도 없는 것이 은행도 정부에서 은행채 발행도 하지말라. 정기예금 금리도 높게 주지말라. 제한을 건 상태라 자금 조달이 힘든 상황이라고 해요. 그러니 CD금리라도 높여 자금조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ㅠㅠ

정말 모든 게 맞물려서 결국 최종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받는 것 같아요. 대출금리는 대체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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