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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6.5 - 은행 퇴직연금 공략 수익률 증권사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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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퇴직연금 공략 수익률 증권사 제쳐

증권상와 생명보험사의 영향력이 컸던 퇴직연금 시장에서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4대 은행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적립금 규모 10위 금융사 중 지난 1분기 적립금 증가세와 수익률에서 하나은행이 증권, 생보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KB국민. 우리. 신한은행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금융사 가운데 최근 1년간 원리금 보장. 비보장 상품 DC와 IRP 수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하나은행입니다. 

 

퇴직연금에서 은행들의 존재감이 커진 배경에는 다양한 특화 상품. 서비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IRP (개인형 퇴직연금)

근로자의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근로자가 회사를 옮기거나 퇴사할 때 받는 퇴직 일시금은 자동적으로 개인퇴직연금(IRP)로 전환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와우... 제가 직장다니면서 퇴직연금 DC형 들었을 때는 은행이었어서 ETF 거래가 불가했거든요. 무조건 펀드만 가능.. 그래서 퇴사하면서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게되면서 IRP는 무조건 ETF 거래 가능한 증권사로 들어야지!! 해서 그때 증권사로 들었었어요~ 

 

제가 퇴직연금 가입할 때 증권사로 가입하라고 강조했었는데 그 이유도 ETF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었는데, 이제 은행권에서도 ETF거래 가능하다고 하니 은행이든 증권사든 상관없겠네요!! 대부분 회사는 은행이라 거래를 맺어서 퇴직연금 DC형 은행으로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연금상품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수익률이 어떻게 증권사보다 은행이 더 좋을 수가 있지? 싶은데, 아무래도 회사들 전 직원 퇴직연금 규모가 많은 게 은행이라 그런 차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하나은행이 유독 앞서나가는 이유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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