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읽기

매일 경제신문 (2024.2.23- 잃어버린 30년 날려버린 日 증시 "4만 5000간다" 장밋빛 전망 쏟아져)

728x90
반응형
SMALL

 

 

잃어버린 30년 날려버린 日증시 "4만 5천 간다" 장밋빛 전망 쏟아져

거품 경제 붕괴와 함께 한때 7000선까지 떨어졌던 일본 닛케이지수가 34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시장에서는 한동안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데, 낙관론의 배경으로 탄탄한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 개선, 디플레이션에서의 탈피가능성, 그동안 '재팬 패싱'을 해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귀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가 상승을 엔저 덕을 본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 거버넌스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중요한 사항을 집단으로 결정하는 체계입니다. 기존의 거버넌스는 정부나 기업처럼 중앙집권적 위계조직에서 상명하복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각 구성원이 평등한 주체로 참여해 토론과 협의를 통해 집단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일본이 정말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날 모양이에요~ 지수도 굉장히 많이 오르고 미국을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M7)'와 같이 일본을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 기업들의 실적도 굉장히 좋고요. 저는 일본 기업에 따로 투자하고 있는 건 없지만 유일하게 엔화만 하고 있었는데요. 물론 환율에 많은 변수들이 작용하지만 주가가 이렇게 상승하니 환테크 재미는 한동안 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크흡...ㅋㅋ 

 

일본의 이런 변화. 혹은 잃어버린 30년에 빠진 이유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우리도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