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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10.27 - "노후준비가 뭐죠?" 20대 40% 연금 미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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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가 뭐죠?" 20대 40% 연금 미가입

단시간 근로를 선호하고 취업 시기도 늦어지면서 공.사적 연금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청년층이 2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 후 재취업을 못 한 상태에서 연금도 한 푼 받지 못하는 60~64세 고령층도 114만명에 달했습니다. 

 

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60만원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모든 연금을 다 끌어와도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젊은 층의 연금 준비 부족인데, 취업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고 시간제 파트타임 일자리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 늘어난 탓으로 풀이됩니다. 

 

💡 연금

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벌기 힘든 노후 생활을 위해 경제활동기간 동안 벌어들인 소득의 일부를 적립하는 제도로, 운영주체가 국가인 공적연금제도와 국가가 아닌 사적연금제도로 나뉩니다. 

 

 의견 및 적용할 점

연금에 대한 말이 많긴 하지만, 기사를 보니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젊은사람들이 취업 연령도 늦어지고, 시간제 파트타임 일자리를 선호하면서 연금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모두 다 만들어가고 있는데 사실 노후에 받는 연금이 얼마 안될거라 해도 이게 아예 없는거랑 용돈수준이라도 받는거랑은 다를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연금준비는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점점 더 연금 가입자는 사라지고 금액이 줄어드니 정작 노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은 줄어들고.. 이런 악순환으로 연금제도가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순기능으로 작동할 수 있게 연금가입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나 때는 못받을 건데 뭐하러.. 라는 생각보다 우리가 내는 연금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받을 수 있다는 생각.. 으로 이어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개인연금도 꾸준히 들어가면서 부족한 공적연금에 대한 대비도 해두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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