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5.19 - 현대차에 내준 '영업이익 1위' 삼성전자, 하반기엔 되찾는다)

 

현대차에 내준 '영업이익 1위' 삼성전자, 하반기에 되찾는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오는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반도체 업황은 회복되는 반면 자동차는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쳐 1분기에도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올랐던 바있습니다. 하지만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가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제회계기준 (IFRS)

 

기업의 회계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단일 글로벌 회계기준' 입니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이 중심이 돼 만든 기준이며, 2000년 미국 엔론 사태를 계기로 주요 국가들이 미국식 회계기준의 대안으로 채택하는 추세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현대차는 최근에 팔았고, 삼전은 여전히 보유중인데 앞으로 매수매도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사인 듯합니다. 물론 100% 맞을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속 주시하면서 전략을 잘 짜봐야겠어요~ 

 

현대차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영업이익 1위에 올렸던 것이 언제부터였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하반기에 반도체 업황 상승을 기원하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