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읽기

매일 경제신문 (2023.05.17 - 뽕따 가격 1년새 33% 급등 무인점 아이스크림도 '부담')

728x90
반응형
SMALL

 

뽕따 가격 1년새 33% 급등 무인점 아이스크림도 '부담'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아이스크림 소비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무인가게 아이스크림 가격이 1년 사이 2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편의점보다는 싸지만 인건비 부담이 없는 무인가게마저 큰 폭으로 가격을 올리자 소비자들은 부담스럽다는 반응입니다. 

 

무인점포 아이스크림은 워낙 낮은 가격에서 100~200원씩 정액으로 가격이 오르다보니 일부 인기 제품은 상승률이 30% 넘게 나타났는데, 최근 국제 설탕 (원당)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들이 이를 빌미로 가격을 또 올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무인점포

 

점원 없이 운영되는 점포로, 첨단기술이 점원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무인점포는 2016년 12월 미국 시애틀에 문을 연 아마존의 아마존 고가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무인가게 아이스크림이 확실히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보다도 저렴해서 저희도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는 4식구라 아이스크림 살 때도 바구니 가득 담아 사는데 얼마전부터는 생각 없이 담다보면 9,000원. 1만원 넘을 때도 있더라고요. 아이스크림 만으로도 만원 넘기기 쉬운 물가.... ㅠㅠ 슈가플레이션도 닥치니 아이스크림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스크림도 딱 적량만 사고 있어요~ 많이 사두면 아무때나 꺼내먹을 수 있어 금방 금방 동나는 것 같아 사러 가기 귀찮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ㅋㅋㅋ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