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읽기

매일 경제신문 (2023.04.10 - 대출상품 갈아탔더니 이자 4%P 줄었다)

728x90
반응형
SMALL

 

대출상품 가아탔더니 이자 4%P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계대출 금리가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임에 따라 대환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가 내림세로 전환된 작년 말부터 대환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는 매달 평균 6%씩 증가하고 있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도 대환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은행 영업점도 대환대출에 나선 차주들로 붐비면서 대환대출 인프라스트럭처가 가동되면 갈아타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환대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뒤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입니다. 

 

대출의 최장 연장기한까지도 대출을 갚지 못할 경우 연체금을 같은 종류의 대출로 전환해줘 기존대출금을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환대출은 연체시점까지 신용도가 좋아야 하며 잦은 연체자나 불량 연체자의 경우 대환대출을 받기가 어려우며, 보통 연대보증인을 요구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는 여전히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가계대출 금리가 낮아졌다는 말이 의아하지만..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금리를 낮추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저는 전세대출이라 갈아타기가 애매한데,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금리가 떨어질 때마다 대환대출이 가능하면 다들 그렇게 하려고 할텐데 은행의 이점은 뭐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대출을 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건 이용하면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챙겨야할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