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2.11.21 - "머그컵에 마시면 매장에 온 듯"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폴바셋)

 

"머그컵에 마시면 매장에 온 듯"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폴바셋

최근 집에서도 맛있게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이 내놓은 캡슐커피 드립백 같은 '홈카페' 전용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체 가공커피 시장의 성장세는 한풀 꺾였지만, 이 가운데서도 커피 전문점 브랜드 제품들은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커피전문점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전국 각지에 있는 이들 카페 매장에서의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캡슐커피

분쇄된 원두를 캡슐에 넣어 밀봉한 커피입니다. 

 

장점: 사용 및 보관이 간편하고, 청소가 불필요. 포드커피보다 포장상태가 좋고 맛이 다양합니다. 단점: 직접 원두를 가는 방식보다는 신선하지 않습니다. 

 

제조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제품을 조금씩 자주 구매해야 더 신선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해서 이왕이면 스타벅스를 가는 편이에요. 다른 커피나 음료는 몰라도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가 입에 맞더라고요.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 잔이상은 꼭 마시기도 하고~ 커피 브랜드 제품에 대해 저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집에 커피머신이 없는데 워낙 자주 마시니까 사볼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캡슐커피를 몇 번 이용해보긴 했는데 신선도가 단점인 줄은 몰랐네요. 만약 머신을 사게 된다면 캡슐은 소량씩 자주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