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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11.18 - 日찾는 관광객 25% 한국인. 韓관광적자 키우는 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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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찾는 관광객 25% 한국인. 韓 관광적자 키우는 엔저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엔화 약세가 가속화하면서 한국인의 일본 방문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입국 규제가 완화돼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데다 엔화 약세가 더해지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면서 관광수지 적자폭도 커지는 형편입니다. 이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서 경상수지도 적자로 돌아선 상태라 쌍둥이 적자가 올해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 쌍둥이 적자

경상수지 적자와 재정수지 적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경상수지 적자란 쉽게 말해 수입이 많고 수출이 적다는 뜻으로 국내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현상이고, 재정수지 적자란 세금보다 더 많은 국가의 재정지출을 뜻해 경상수지와 재정수지의 적자가 계속될 경우 정부는 국채 발행과 외국자본 유입 등을 통해 이를 메꿔야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정말 제 주변에도 요즘 일본 여행가는 사람이 많이가더라고요. 제주도 대신 일본! 이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근데 또 막상 가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막.. 그렇게까지.. 싸지는 않다고 하네요 ㅋㅋ 우리나라는 지금 쌍둥이 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외국자본 유입이 필요한데 오히려 외국으로 나가고 있는 현실이라 적자폭이 계속 커질 것 같아요. 

 

저도 가보고 싶기는 했는데 아직 코로나도 안 걸렸고.. 너도나도 일본행일 때는 조금 조심스럽더라고요.게다가 쌍둥이 적자까지 오늘 배우고 나니 저까지 보태지는 말아야겠다 생각도 들고 ㅋㅋㅋ 엔화 투자 열심히 하다가 혹시나 엔화에 물리면...... 그때 일본가서 쓰고 와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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