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1.06.20 - 주문하면 3일만에. 해외직구도 로켓배송)

 

주문하면 3일만에... 해외직구도 로켓배송

지난 해 우리나라의 온라인 해외직구시장 규모는 사상 처음 5조원을 돌파하는 등 모든 국가에서 직구 규모가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쿠팡은 해외 현지에 직구를 위한 물류시설을 마련하며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단순 직구 대행이 아닌 상품을 직매입해 국내로 공수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크게 줄이고 있고, 인기 제품일수록 배송기간이 짧은 이유입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배송 조회가 가능해 현지 제품 출고와 운송, 통관 절차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통관

관세법에서 정한 절차를 이행하여 물품을 수출, 수입 또는 반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세관을 통과하는 것.

모든 수출입품은 세관에 신고해야햐하며 세관의 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만약 세관을 거치지 않으면 밀수가 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해외직구의 유일한 단점이 배송이 오래 걸린다 였는데, 3일만에 배송된다는 것은 진짜 획기적이네요. 

쿠팡의 로켓배송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또 놀랐고요. 역시 쿠팡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해외직구상품은 구매해본 적이 없는데 배송까지 빠르다면 저도 한번 사보고 싶어지네요. 

영양제는 사고 싶은 게 많기도 하고.. 기사에 나온 홍콩 쿠키도 유명하던데 궁금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