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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4.19 - 코스피 2분기도 불안. PER 낮은 은행, 자동차 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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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분기도 불안. PER 낮은 은행, 자동차주 주목

올해 들어 2600~2700서 박스피를 형성한 코스피가 금리 상승 여파로 2분기에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저렴한 종목 중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성되거나 미국 공급 병목현상 해소 등 호재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한다고 투자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올 1분기 PER가 시장과 비교해 낮으면서 2분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대표적으로는 은행, 자동차, 지주, 자본재, 통신서비스 업종을 꼽았습니다. 

 

💡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 주식이 비싼지, 주식시장이 고평가 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로 1주에 1만원 하는 회사 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는 10,000 / 1,000 = 10이 됩니다. PER가 높을수록 주식이 고평가됐음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물론 단순히 주가수익비율로만 비교해서 고평가다 메리트가 있다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PER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기준점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들어요. 기사에서 제시해주는 종목도 어디까지나 예측이긴 하지만 은행, 자동차, 지주, 통신 업종이 앞으로 수혜를 입을 업종이라 많이 얘기하는데 이렇게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으니 열심히 주어담고 ㅋㅋ 흐름을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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