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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1.06 - 미국 인플레와 중국 경기둔화, 금리 인상, 코스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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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에, 中은 경기둔화에 발목. 바이든 시진핑 '동병상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지만 40%대 초반으로 추락한 지지율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당대회를 앞두고 경제성장률 둔화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민심이 악화되고 있고,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등 반발이 거세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은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중 정상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변곡점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나의 의견

인플레 우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 할 수 있는건가? 싶으면서도 트럼프에 비해 행보가 뚜렷하지는 않은 느낌은 드네요. 그런 이유로 지지율도 많이 하락한 것 같고요. 중국의 동계올림픽은 개최가 될 수 있는건가 싶으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벌리기에는 나라 안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한 듯 합니다. 

 

 

 

 

美 조기 금리인상 우려. 기관 매물에 코스피 휘청

5일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코스닥 에서 기관투자자들은 약 1조 6000억원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하락세가 컸는데요.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 밖에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등 하락폭이 컸습니다. 금리 상승폭이 예상보다 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고평가된 성장주를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평가가치)을 낮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 성장주와 가치주

성장주는 현재 성장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신제품 출시 등으로 앞으로도 큰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섹터로는 인터넷,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이 대표적인 성장주 섹터에 해당합니다. 가치주는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됨으로써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유명한 가치주로는 은행, 증권, 건설주 등이 대표적인 가치주 범주에 속하는 섹터입니다. 

 

➰ 나의 의견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원달러환율은 치솟고, 주가는 하락했어요. 앞으로 자주 일어날 일일 듯 하여 조심스러우면서도 매수 시점을 잘 확보해야겠습니다. 금리 상승시에는 고평가된 성장주들이 타격을 많이 입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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