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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5.24 - 이자 한푼이라도 더... 농, 수, 신협에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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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한푼이라도 더... 농, 수, 신협에 뭉칫돈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농, 수, 신협 등 상호금융권에 시중 자금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보다 높은 금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상호금융으로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상호금융권에 자금이 몰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올 들어 국내외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 하락 검토에 나서면서 고금리 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점이 우선 꼽힙니다. 

 

💡 상호금융

농, 축, 수협의 각 조합을 통해 제한된 형태의 예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것으로 개인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이자 금융기관입니다. 

 

일반적으로 제2 금융권이라고 하면 상호금융기관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주로 주식투자로 돈을 불려가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시드머니 모으기에는 예적금만한 게 없죠~ 저도 그래서 목돈 마련용 예적금은 꼭 들어두는 편인데, 얼마전에 연 4% 예금 만기되어서 이자도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똑같은 예금 들려고 보니까 연 3.4%로 훅 내려가긴 했더라고요~ 

 

특히나 저축은행을 선두로 축협, 수협에서 연 5%대 고금리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런 특판 상품은 가입이 힘들다는.. ㅋㅋㅋ 거의 하루면 완판되는거라 저는 그렇게까지 노력을 들이고 있지 않고 있어요 ㅠ 그래도 요런 거 잘 노리시는 분들은 고금리 상품으로 잘 유지하시더라고요. 

 

저는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정도만 계좌를 튼 상태인데 축협, 수협에도 이런 상품이 많아서 계좌 하나 개설해둘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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