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4.2.13 - 토스뱅크 '평생 무료 환전' 돌풍)

 

토스뱅크 '평생 무료 환전' 돌풍

지난달 국내 은행 최초로 평생 무료 환전 서비스를 내놓은 토스뱅크에서 엔화 환전액이 3주 동안 5대 시중은행의 2.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중은행도 고객으 ㄹ유지, 확보하기 위해 외화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외환 취급 규모가 늘어나면서 환율 변동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주요 시중은행도 무료 환전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환전

한 종류의 화폐를 다른 종류의 화폐로 환율에 의해 교환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은행, 증권사를 통해 쉽게 환전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환전을 해주는 은행, 증권사들은 환전의 기준을 만들어 달러 등을 사거나 팔 때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환전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엔화 환테크 꽤 고점에 물려있어서 요즘 환테크를 못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요즘 토스로 환전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제가 안하다보니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네요! ㅋㅋ 평생 무료 환전이라니.. 요즘은 환전 수수료 내고 환전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토스를 필두로 다른 은행, 증권사들도 무료 환전 경쟁에 불붙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혜택은 언제 끊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토스 외화통장 저도 미리 만들어둬야겠어요...!! 토스로 인해 은행권에서 불붙는 경쟁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혜택이 커지니까 좋아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