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11.13 - 선크림은 여름전용 아냐. 겨울에도 꼼꼼히 발라야)

 

선크림은 여름전용 아냐. 겨울에도 꼼꼼히 발라야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 각질층이 건조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짐과 동시에 재생력도 함께 낮아질 수 있어 탄력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철저한 보습 관리. 

 

1) 지나치게 잦은 세안은 피하고 세안 후 수분크림 꼼꼼히 2) 목욕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바디로션이나 크림 바르기 3) 실내에서는 가습기 사용, 하루 물 6~8잔 이상 섭취 4)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차단제는 생활화

 

자외선 차단제는 생각보다 많이 써야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외부 활동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자외선 (Ultraviolet ray)

파장이 엑스선보다 길고, 가시광선보다 짧은 전자기파로, 가시광선의 단파장인 보라색의 바깥쪽에 위치하는 전자기파입니다. 여름에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얼굴이 검게 그을리는 것도 자외선에 의한 화학 작용 때문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가끔씩 이런 건강 관련된 기사들을 선택하고 있어요. 누구든 상식적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기사로 한번 접하고 나면 또 며칠은 계속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ㅋㅋ

 

화장을 하고 다니던 때에는 UV포함 팩트를 바르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시로 덧발랐는데.. 코로나 이후로 메이크업을 거의 안하다보니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는 걸 자주 놓칠 때가 많아요. 사실 날도 흐리고 추운 겨울에는 괜찮겠지 하고 안바르고 나갈 때도 많고.. 날씨와는 상관없이 매일 발라줘야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각질이 생기기 쉬운 발 뒷꿈치가 건조해졌다는 걸 제일먼저 알려주더라고요. 철저한 보습!! 귀찮다고 놓치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