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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9.07 -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8월 자영업자 부담 4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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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8월 자영업자 부담 46% 급등

기록적 무더위에 지난달 전기 사용량이 여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 '폭탄' 우려가 현실화되었습니다. 8월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1.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8월 전기요금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5.7% 상승한 것으로, 소상공인들은 고금리와 가파르게 오른 전기요금으로 이중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기요금 정상화 방침에 따라 잇달아 전기요금을 올린 데다 올여름 무더위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 소상공인

소상공인이란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 및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를 의미합니다.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은 상시 근로자 기준으로 9인 이하인 사업자를 말하며 도소매, 서비스업 등은 상시 근로자 5인 이하(제조업 등의 경우 10인이하)를 말합니다. 여기서 표현하는 상시 근로자란 근로소득이 신고되는 사업자들을 말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소상공인이 소규모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업종에 따라 인원기준이 다른 건 또 처음 알았네요~ 역시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도 다시봐야함을 느낍니다 ㅋㅋ

 

요즘 9월 맞나.. 싶을 정도로 낮에는 너무 덥더라고요 ㅠㅠ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고금리에 한전 부채 해소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에 무더위로 계속되는 에어컨 사용량이 전기요금을 계속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사실 외국나가면 우리나라만큼 에어컨을 빵빵 틀어주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던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주는 게 좋긴하지만 불편하더라도 에어컨 사용량을 조금 낮출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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