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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7.15 - 아스파탐 발암등급 김치 수준. 소고기 뜨거운 물이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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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등급 김치 수준. 소고기, 뜨거운 물이 더 위험

최근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이 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일 섭취 허용량만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여전히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반신반의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 : 아스파탐이 들어간 제로콜라 55캔. 막걸리 33병) 

 

2B군으로 분류된 물질은 아스파탐, 채소 절임(김치), 내연기관 배출 연기, 휴대용 전자기기 전자파 2B군보다 발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 2A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발암물질에 속한 1군에는 술. 담배 뿐만 아니라 햇빛에서 오는 자외선. 대기 중 미세먼지 등이 속합니다.

 

💡 WHO

 

세계보건기구(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보건, 위생 분야의 국제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입니다. 

 

'모든 인민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건강에 도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각종 전염병의 예방 등 국제적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아스파탐..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한번 이슈가 되어서 그런지 여전히 찜찜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와 비슷한 수준이고, 오히려 고기나 뜨거운 음료가 발암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 어쩌다 한번 마시는 걸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을 것도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위에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주로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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