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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7.07 - 기억력 나빠진 중년에겐 운동보다 '수면'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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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나빠진 중년에겐 운동보다 '수면'이 중요

5, 60대 중년이 기억력 감퇴 등 인지기능 저하를 겪지 않으려면 운동보단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의 수면을 무조건적으로 취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연구팀은 생활습관과 인지기능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6시간 미만으로 수면하는 5,60대 중년들은 6시간 이상
수면하는 중년들보다 인지능력이 더 빠르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점은 70세 이상의 경우 짧은 수면 시간을 유지해도 운동을 꾸준히하면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지 능력

 

외부의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처리하기 위해 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활동과 기술을 말하는데요.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과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뇌 기반의 기술, 지식획득 등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요즘 저희 엄마가 자꾸 깜빡깜빡한다고 그랬는데 (사실 제가 깜빡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이긴한데ㅋㅋ) 그게 운동보다는 수면이 중요한 거였네요. 원래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 성격인데 이것도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또 특이하게 70세 이상은 수면보다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보니 수면과 운동. 두 가지 모두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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