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6.16 -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출시 첫날 7만7천명 몰려)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출시 첫날 7만7천명 몰려

청년층이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된 첫날 가입 신청자가 7만명을 넘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첫날임에도 혼란 없이 신청이 이뤄졌고, 가입자 대부분은 은행앱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연7%내외부터 8%대 후반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라며 많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5부제

 

대량 구매나 차량 통행량 등을 제한하기 위해 주중 5일(월~금) 기준으로 사용자를 나누어 지정된 날에만 상품 혹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정책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도 어제 5부제 해당일이라 가입신청을 했는데, 말이 많았던 것 치고 가입자는 굉장히 많았네요. 청년희망적금 때 앱 먹통되고 혼란스러웠던 것 생각해서 잘 될까 걱정했는데 저도 신청하는데 크게 문제 없었을 정도로 원활했어요. 대부분 앱으로 하다보니 영업점도 한가했다더라고요. 사실 따질 것이 많아 안할 생각이 많았는데, 그래도 일단 나라에서 혜택주는 계좌는 하고보는게 맞는 것 같아 고고했습니다!! 이제 청년_ 타이틀 상품 신청 조건이 마지막 일 것도 같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