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6.15 - 연일 오르는 美채권 금리. 월가선 "지금이 매수 기회")

연일 오르는 美채권 금리. 월가선 "지금이 매수 기회"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미국 근원물가지수(CPI)가 둔화되지 않으면서 미국 채권 금리(수익률)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 업계에선 채권 금리 상승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금융 시스템 불안 우려가 발생한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강력한 긴축에 나서긴 어려울 것이란 판단 때문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된 후 성장률이 둔화된다면 장기채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학개미들도 미국 장기채 매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채권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채권도 포트폴리오에 넣어야지.. 생각만 하고 접근을 못했었는데, 어제 매신저 단톡방에 얘기가 나와서 관련 기사 읽어보았어요. 채권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데, 더 이상의 긴축.. 기준금리 상승은 없을 것이라 예상을 한 것 같아요. (많아봐야 한번정도..?) 그렇게 되면 채권 매수세가 많아질거라 벌써부터 미국 장기채 매수세가 강하다고 하네요. 

 

저도 만약 하게된다면 미국 장기채 매수를 고려하고 있는데, 제일 많이 매수한다는 디렉시온 데일리 20년국채 (TMF) 차트도 함께 첨부합니다. 아직 채권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더 공부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