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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4.17 - 봄 황사에 알레르기 비염도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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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황사에 알레르기 비염도 심해진다

서둘러 온 봄에 꽃이 일찍 피면서 꽃가루도 예년보다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날리고 있는데, 이 모두는 코 건강에 적신호입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를 비롯한 대기오염은 코점막과 기도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점차 악화되는 데는 지구온난화라는 기후 요인도 작용합니다. 미세먼지나 황사에는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중금속도 포함돼있어 암이나 치매 등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기도 합니다. 

 

외출 후 1) 옷과 머리를 잘 털고 집으로 들어가며 2)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는 코 세척을 하고 3) 가글액으로 목을 헹구는 것 마스크와 코 세척, 가글, 이 세 가지만 챙겨도 안심하고 봄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지구온난화 

 

장기간에 걸쳐 전지구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최근에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진단을 받아서 건강 관련 기사가 눈에 띄었어요.

봄 환절기에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많아진 것 같았는데 이것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결과였네요.. 요며칠 미세먼지랑 황사도 너무 안 좋아 아이들이랑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암이나 치매와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하니 무서워요. 

 

코 세척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하는 게 좋다고 하긴하더라고요. 외출 후 손만 잘 씻었는데.. 코 세척이랑 가글도 같이 해야겠어요.

마스크는 꾸준히 써야겠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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