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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1.24 - 1.4% 확률 뚫고 주가 10배 상승. 고진감래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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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확률 뚫고 주가 10배 상승. 고진감래주 찾아라

 

2012년 이후 2022년까지 주가가 1000% 넘게 오른 주식은 10년 전에 망하기 일보 직전이거나 적자로 신음하던 종목들이었습니다. 이 같은 과거의 텐배거(주가가 10배 오른) 종목 특징을 현 시점에 대입해 10년 후 대박 칠 종목을 선점하는 것이 재테크족의 덕목으로 꼽힙니다. 

 

2012년 말 대비 2022년 말 주가 수익률이 1000%가 넘는 곳은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피엔티, JYP엔터 등 4곳뿐이었습니다. 

 

코스닥 게임사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쿠키런'으로 유명한데,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15세 등급을 받아 본격적인 캐시카우가 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실적 침체를 겪고 있는 가구업계 1위 한샘도 텐배거를 노리고 있습니다. 

 

 

💡 캐시카우

 

수익창출원, 즉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합니다. 

 

계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사업부문으로, 보통 잘 알려진 상표명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시장성장률은 낮으나 현재 시장점유율이 높은 사업들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JYP도 텐배거 종목이었다니.. 기사에 자세한 일화까지 적혀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포스코케미칼은 꾸준하게 상승해왔지만, 다른 종목들은 사실상 8년. 10년 이상은 담았어야 수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거라 이런 종목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계속 들고있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텐배거를 노리는 종목들이 어떤건지 시장의 흐름을 꾸준하게 살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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