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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9.23 - 가속페달 밟는 미긴축. "올해 1.25%P 더 올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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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밟는 미긴축 "올해 1.25%P 더 올릴수도"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안정'이 확인될 때까지 금리 인하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충격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물가 안정이 우선임을 재차 강조한 것인데요. 연준은 올해 남은 두 차례 FOMC에서도 긴축 고삐를 늦추지 않을 전망입니다. 

 

 

💡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산하에서 공개시장 조작에 관한 정책을 담당하는 위원회입니다.

 

위원회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7명은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이사이고 5명은 각 지역 연방은행의 총재입니다. 

경제정세나 경기전망을 검토하는 외에 통화 공급량, 단기금리 등을 설정하며 이때 이사록은 1개월 후에 공표하고, 이 의사록이 미국의 금융정책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대표적인 자료가 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후폭풍이 무서울 정도로 모든 뉴스가 기준금리 인상과 연결되어있네요. 다행히? 울트라 스텝은 아니었지만 자이언트스텝으로 기준금리가 3.25가 되었고, 올해 남은 2차례의 FOMC에서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더불어 우리나라 금리도 인상할 이유가 충분하니.. 올해 겨울이 아주 매서울 것  같아요. 

 

경기침체가 되더라도 물가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이와 비슷한 사례의 과거에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더 공부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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