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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8.11 - 빨라지는 연금 고갈 시계, 이르면 2049년에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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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연금 고갈 시계, 이르면 2049년에 바닥

정부가 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국민연금 장기 재정추계를 10일 착수했습니다. 현 정부가 연금개혁을 국정과제로 내건 만큼 이번 재정추계와 제도 개편에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연금 적립금은 1000조원에 육박하지만 저출생과 고령화로 기금 고갈 예상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2020년 자체 실시한 추계에서 2039년 적자 전환, 2055년 기금 고갈을 예상했는데, 이마저도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복지부 장관 자리는 80일 가까이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직도 3개월 넘게 비어 있어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노령, 장애, 사망 따위로 소득 획득 능력이 없어졌을 때 국가가 생활 보장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연금이 적용되는 공무원, 군인, 사립 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 거주 국민은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 일정액을 국가에 납부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을 관리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85년생부터는 국민연금을 못받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 국민연금을 개혁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더 내고 덜 받게 하는 것말고 다른 방안이 있나 싶어요. 만 5세 입학을 추진했던 것도 저출산과 고령화과 심각하게 벌어지니까 아이들을 하루 빨리 사회에 진출하게 하기 위함인데,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짊어질 무게가 클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경제 공부하고!! 투자하고!!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을 해줄 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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