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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7.19 - 이자 부담에 사자마자 주택 매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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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부담에.. 사자마자 주택 매도 늘었다

금리 급등에 이자 부담을 느낀 집합건물 소유자들이 보유 부동산 자산을 단기간에 다시 매도하는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조정장에서 자산가들은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서민들은 이자 부담으로 보유 자산을 먼저 매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리 인상으로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뿐 아니라 대출을 최대한 이용해 주택을 매수하는 '20, 30대 영끌족'의 매수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은 주식과 달리 사고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성급하게 매도에 나서기보다는 이자를 적게 낼 수 있는 금융상품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집합 건물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몇 개의 부분이 독립된 건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등이 포함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집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아직 먼 나라 이야기 부동산이지만 ㅋㅋ 관심 갖기 위해 골라봤어요. 

이자 부담이 어마어마하다는 건 느껴요. 2주택 이상 보유한 친구들 보면 월세를 그만큼 올려서 받아 문제 없어 보이던데.. 매도하는 사람들은 세를 주고 있지 않아서 매도를 하는 것이겠...죠? 전문가들은 성급하게 매도하지 말라지만 이자 부담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주식은 그냥 존버가 가능하지만, 부동산은 이자를 내야하는 부담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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