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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7.20 - 최저임금 오를때마다 늘어나는 무인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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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오를때마다 늘어나는 무인점포

2년을 넘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한 가운데 인건비마저 치솟으면서 무인점포 창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인건비 비중이 높은 카페 업종으로 '무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무인카페의 경우 하루 한 번 1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을 병행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건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창업이 쉽다보니 벌써 폐업하는 가게도 많이 나오고 있어 주변 상권과 입지 분석이 선행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식품자동판매기업

캔 음료 자판기를 제외하고 샐러드, 아이스크림 등 식품을 자동 판매하는 기계를 도입한 업소를 의미합니다. 

무인카페도 기계를 활용해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자도판매하기 때문에 식품자동판매기업으로 분류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정말 인건비 부담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 무인점포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아이스크림 무인가게 자주 이용하는데,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비대면이라 소량만 사고 카드 내도 신경쓰이지 않고 ? ㅋㅋ 좋더라고요. 나중에 부동산 공부 좀 하고 무인점포를 한번 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근데 또 무인이다 보니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참 많은지라.. 관리가 더 힘들다는 의견도 보아서 잘 따져보아야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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