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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7.15 - 주식 팔고 예적금. 빅스텝에 21조 안전자산으로 '역머니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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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고 예적금" 빅스텝에 21조 안전자산으로 "역머니무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빅스텝을 전후해 시중은행 예적금에 10조원이나 몰려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금리 인상기를 맞아 예적금 상품 금리가 급격히 오른 덕에 투자처로서 매력이 커진 덕분입니다. 반면 경기 둔화와 자산시장 침체 우려가 커진 탓에 증시 자금은 감소세로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의 빅스텝 결정이 기정사실화됐고, 주식 등 변동성 큰 투자처에서 예적금과 같은 안정적 투자처로 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된 결과입니다. 예적금 시장이 확대되며 시중은행도 경쟁적으로 수심 금리를 인상해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 역머니무브

시중 자금이 위험 자산에서 안전 자산인 은행 예금 등으로 몰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요즘 금리 높은 예적금 상품들이 쏟아지는 것 같더니 꽤 많은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네요. 

이전까지만 해도 토스가 꽤 높은 이율이었는데, 요즘은 3%이상들도 많아서 조건 까다롭지 않고 금리 높은 상품들을 잘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출 이율이 높아서 부담됐었는데 예적금 상품 찾는 것에 눈을 많이 돌려야겠어요. 

주식도 안하고, 대출도 없었던 사회초년생일 때는 5% 금리 상품도 꽤 있었는데 그때 증시는 어땠고, 기준금리는 어땠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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