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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07.07 - 은행별 금리차 한눈에 파악. 고객 잡으로 대출금리 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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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금리차 한눈에 파악" 고객 잡으려 대출금리 내릴듯

금융 소비자들이 다음달부터 전체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예대금리 차)를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게 됩니다. 금리 산정은 원칙적으로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영역이지만, 가산 금리 세부 항목 산정이 합리적 절차와 근거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게 기본방향입니다. - 신용평가사 신용점수 기준을 50점 단위로 나눈 구간별로 대출금리를 산정해 공시- 예금금리도 매달 1회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해 기본금리에 반영

 

💡 시장금리

시장에서 자금을 거래할 때 참여자들의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우리는 개인마다 다른 신용도로 인해 돈을 빌릴 때 이자율이 달라집니다. 혹은 신용도가 같은 사람들이라고 해도 돈을 빌리는 기간이 장기냐, 단기냐에 따라 이자율, 금리는 달라집니다. 이렇게 참여자들의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를 시장금리라고 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은행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네요. 대출금리는 기본금리+가산금리로 이뤄지는데, 기본금리야 알 수 있지만 사실 가산금리는 어떻게 산정되어 나온 수치인지 소비자들은 알 방법이 없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던 부분인 것 같아요. 기본금리가 낮아져도 가산금리 때문에 대출금리가 낮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는데 이를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슈가 고객들 유치로 금리 인하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은행들 담합으로 실효성 없는 방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왜 이렇게 산정이 되었는지는 이해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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