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1.12.01 - 스태그플레이션, 산타랠리)

 

산타랠리냐 오미크론발 하락이냐 "그래도 믿을건 기술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의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과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월가에서는 미국 주식을 매수할 경우 유통주에 비해 인플레이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을 수 있는 기술주에 주목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했습니다. 

 

💡 스태그플레이션

대개 물가는 경기가 좋을 때 크게 오르는데,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되는 상태가 유지되는 저성장, 고물가 상태를 의미합니다.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 산타랠리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에 각종 보너스가 집중되기 때문에 소비 증가, 내수 증가, 관련 기업의 매출 증대로도 이어집니다. 

 

➰ 내용 정리 및 의견

오미크론도 무섭게 다가오고 있긴 하지만 아직 어느정도로 위험한지 알 수 없기도 하고, 백신 만들기도 한창 진행중이라 하니 코로나가 처음 퍼지면서 증시가 급격하게 하락한 것 만큼 하락세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도 기술주 위주로 담아가고 있었지만, 당장의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기술주를 계속 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