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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5.15 - "돈 굴릴 곳 없네" 파킹형 상품에만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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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굴릴 곳 없네" 파킹형 상품에만 뭉칫돈

국내외 거시환경 불확실성 탓에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단기 파킹형 투자처로 몰려들었습니다.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환매조건부채권 (RP) 매도잔액도 2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둘 모두 투자처를 찾지 못할 때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게 안전한 피난처로 돈이 몰린 배경으로 꼽힙니다. 

 

💡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예탁금을 받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나 양도성예금증서(CD), 단기 회사채 등의 금융상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파킹형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 코로나 시작하고부터 꽤 오랫동안 본 것 같아요. 주식, 부동산 시장 모두 침체 아닌 침체이기도 하고 워낙 변동성이 크다보니 섣불리 투자금으로 사용하기도 불안하고요. 한때 고금리 예금상품이 쏟아졌을 때 그쪽으로 많이 몰렸는데 이제 만기된 상품들이 많다보니 또 다른 투자처는 못찾고 CMA에만 잠자고 있는 것이 많은 듯합니다. 

 

저도 CMA를 비롯해 외화예금으로 묶혀둔 것들이 많은데, 괜찮은 CMA통장이 있는지 더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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