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1.18 - "30%나 싸다고?" 설 선물 예약구매 대세)

 

 

"30%나 싸다고?" 설 선물 예약구매 대세

설 선물을 사전 예약한 소비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에 명절 선물 가격이 부담스러워지면서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사전 예약제도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사전 예약 매출이 크게 늘어난 가장 큰 요인으로 고물가 때문. 보통 설 선물 사전 예약에 대해서는 수십%에 달하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한 비용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몰린 것입니다. 

 

여기에 가성비 선물세트를 늘리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도 많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의 줄임말로, 소비자가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 성능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주는 지를 나타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아직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벌써 설 선물 준비가 시작되었네요~~ 저희는 선물+용돈 반반씩 드리고 있는데, 선물 준비가 진짜 매번 고민이더라고요 ㅋㅋ 물론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정말 가성비도 따져야되고 집마다 정말 필요한 물건으로 구매하려다보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긴 하는 것 같아요~ 

 

전 그냥 네이버로 주문하는 편이었어서 그런지 대형마트에서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하는지는 몰랐네요! 정말 30% 이상의 혜택인지는 금액을 봐야알겠지만, 이왕 살거라면 이런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아보여요!! 

 

다들 설 명절선물 계획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