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8.22 - "열대야 끄떡없어요" 냉감침구 불티)

 

"열대야 끄떡없어요" 냉감침구 '불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꿀잠'이 방해받자 잠자리 체온을 낮추는 냉감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봄, 가을 웨딩 시즌이 성수기였던 침구, 침대업계에서는 냉감 침구가 한여름 효자 상품으로 부상했다고 보고 있는데요. 

 

자기 30분 전 안방 에어컨을 20~30분간 미리 틀어놓으면 냉감 패드와 이불, 커버에 냉기가 흡수돼 잠을 자기 한결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 냉감

 

차가운 느낌 

 

➰ 의견 및 적용할 점

 

왜 냉감침구 살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는 추위를 많이타서 사실 한여름에도 봄, 가을용 이불을 꼭 덮고 자는 편인데, 진짜 폭염은 폭염인지 배만 가리고 이불 안 덮게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러니 열 많은 저희 남편과 땀 많이 흘리는 우리 아이들은 에어컨+선풍기 콤보 틀어놓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잘정도 ㅋㅋ... 

 

냉감침구 있었으면 한여름에 에어컨 계속 틀어놓지 않아도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침구, 침대류가 웨딩 시즌이 많이 팔리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되고.. 냉감 제품 한번 잘 알아봐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