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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6.21 - 일본여행 열풍에도 맥 못추는 여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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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열풍에도 맥 못추는 여행주

최근 엔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일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여행주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행주는 항공주, 면세점주와 더불어 여행 수요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아왔고, 최근들어 엔화당 원화값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일본여행 열풍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주가흐름은 코스피 상승에 비하면 부진한 수준입니다. 

 

여행주가 '일본여행 열풍 효과'를 못 누리는것은 패키지 여행시장에 대한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밸류에이션

 

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평가작업을 말합니다. 

실적대비 주가 수준을 가늠하는 것으로 주식대비 기업의 매출, 이익, 자산이나 현금흐름 등 다양한 경영지표의 변화를 분석해 종합적으로 산출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는 아직 안가봤지만... ㅋㅋ 주위에 일본여행 안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본여행 수요가 늘어났는데도 여행주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편이네요. 얼마전 항공주 주가는 상승했다는 기사와 비교하면 반대되는 상황이에요. 그런 걸 보면 여행수요가 늘어났다고 해서 여행 및 항공주 주가가 꼭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여행주 주가가 아쉬운 이유는 패키지 여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큰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패키지 여행은 중국이 많다고 들었는데 중국여행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지 않았다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여행수요가 오르면 여행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높아질거라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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