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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지갑 소득 5%늘 때 지출은 11% 쑥
올 1분기에 1년 전에 비해 가계소득은 5% 가량 느는 데 그쳤지만 지출은 11%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7% 늘었지만, 이는 명목소득 증가율로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 변동률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지출은 6.4% 증가했는데 음식, 숙박, 교통, 오락, 문화 지출이 1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일상회복에 따라 외부 활동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주거, 수도, 광열 지출도 대폭 증가했는데 공공요금 인상분이 지출에 본격 반영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 실질소득
명목소득은 소득금액 그 자체를 의미하며 실질소득은 물가변동을 고려한 소득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확실히 통계로도 소득대비 지출이 많이 늘었다는 걸 보게 되네요. 거의 2배가까운 차이... 일상회복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기도 하고,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지출을 이렇게 끌어올렸어요. 명목과 실질의 차이도 여러번 등장하는데 물가변동을 고려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 기억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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