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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2.11.04 - CJ대한통운, 네이버 손잡고 '도착시간 보장' 배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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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네이버 손잡고 '도착시간 보장' 배송 나서

네이버를 통해 물건을 산 소비자들이 정확한 날짜에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다음 달 시작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는 구매자의 배송지 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착 보장일을 알려주고, CJ대한통운은 보장일에 맞춰 배송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CJ 대한통운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에 똑같이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도 활용하여 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미리 파악해 물류 흐름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 트윈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의미합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는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데, 쿠팡의 제일 큰 장점은 내일 도착 보장! 속도도 빠른데 내일 몇시 쯤 도착하는 지까지 확실히 알려주니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네이버도 도착 예상 일자를 알려주기는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아서 쿠팡에 있는 제품이면 네이버보다 쿠팡을 더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도착시간 보장 배송을 시작한다니!!!

 

이번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추가로 더 찾아보니까 '내일도착'에 힘쓰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쿠팡의 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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