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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2.28 - 러 수출대금 떼일라 기업 비상, 12조 수주한 조선사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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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수출대금 떼일라" 기업 비상. 12조 수주한 조선사도 불안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등이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국내 수출입업체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스위프트 문제로 러시아와 수출입 거래가 막힐 수 있따는 우려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제재 여파와 대안 마련 등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재에 참여한 외국 기업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도 부담인 듯합니다.

 

💡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전 세계 200여개국 1만 1000개사 이상의 금융기관이 사용하는 국제금융전산망으로, 회원 은행 간 결제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금융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처 역할을 수행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나고 말았는데, 경제 보복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후폭풍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커보입니다. 스위프트에서 배제하게되면 대금을 받기가 어려워 수출업체들에게는 큰 타격이 입힐 것으로 보여 한 달 이후에나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그로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러시아는 이런 문제가 일어나 제대로된 보복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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