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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4.10 - 외국계 IB "11만전자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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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B "11만전자 꿈이 아니다"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11만 전자'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익성 회복에 대해 '확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삼성전자에 추격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국내 증권사 3곳 이상이 내놓은 컨센서스보다 25%를 웃돈 호실적에, 삼성전자 1분기 매출액도 7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7% 늘었습니다. 

 

💡 컨센서스

공인된 애널리스트들이 생각하는 그 회사의 재무 상태와 실적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이던스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본인 회사를 분석하고 전망치를 발표하는 것으로, 가이던스가 조금 더 자사에 유리하게 포장하겠죠? 가이던스와 컨센서스 차이가 심하다면 투자 시 주의해야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어제에 이어 삼성전자 관련 기사를 선택해보았어요. 삼성전자가 9만전자를 찍었던 때가 있었는데, 사실 그 당시의 매수 주체는 개인 투자자였고 지금의 매수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라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인 듯합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확정적이라 평가하고 11만 전자를 이야기한다는 건 그만큼 반도체에 대한 회복성이 두드리지고 있는 것 같아요. SK하이닉스에 비하면 31%나 저평가되어있고, PBR도 1.8배 정도라하니 수치상으로도 매수에 힘이 더 실리는 것 같구요. 주가 흐름 살펴보면서 분할로 추가 매수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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