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9.19 - "카페인 없인 못 살아" 홍삼, 우유와 결합도)

 

"카페인 없인 못 살아" 홍삼 우유와 결합도

직장인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형태의 응용 제품이 최근 잇달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덴마크 부스팅즈는 커피, 초코우유에 에너지음료 기능을 더한 제품- 활삼 28은 홍삼 농축액이 들어간 에너지음료- 핫식스에 패션후르츠 과즙을 첨가한 더킹 크러쉬 피치- 디아블로 에너지음료를 시즌한정 판매하는 빽다방 

 

에너지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확대되자 기존 에너지음료에 과일 향을 더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 같은 새로운 시도는 에너지음료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에너지 음료

에너지 보충용 음료수로 스포츠 음료는 주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라면, 에너지음료는 체력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입니다. 

 

주로 높은 열량을 가진 단순당을 넣어 빨리 에너지가 흡수되도록 하고,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주는 용도로 카페인을 첨가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는 에너지음료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이렇게 에너지음료가 인기가 있고, 다양해지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해요. 저는 커피를 하루에 한잔씩은 먹다보니 에너지 음료는 절대 안먹자 주의에요. 자꾸 카페인에 의존하면 더.. 많은 양을 원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커피도 디카페인으로 마시려고 하고 있어요. 

 

제 동생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별 일도 없는데 핫식스를 먹는 걸 보고 사실 깜짝놀란 적이 있어서... ㅋㅋㅋ 평소 에너지음료 자주 드시는 분들은 이런게 획기적이겠구나 싶긴해요~ 제가 커피는 마시면서 에너지음료에 대해서만 유독 민감해하는 것인지 ㅋㅋㅋ 

 

뭐든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