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8.15 - 초등생들 "주식, 예금 어렵지만 재밌어요")

 

초등생들 "주식, 예금 어렵지만 재밌어요"

초등학생 경제금융 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 퍼핀 주니어 경제금융 TEST'가 지난 12일 큰 호응 속에 치러졌습니다. 주니어 경제금융 TEST는 매일경제와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가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 시행되었는데, 학교 교과과정은 물론 매일경제 신문기사와 연계한 문제들도 나왔습니다. 

 

주최측은 이달 안에 응시자에게 개별 성적표를 발급하고 성적 상위 10%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퍼핀 (firfin)

 

First Fintech For Family. 퍼핀은 초등학생 자녀 용돈관리와 경제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레몬트리'라는 회사에서 개발했다고 해요. 

 

어린시절부터 습득하는 경제관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아이들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고민한 서비스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와.. 주니어 경제금융 TEST라니.. 처음에는 시험까지 봐야하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연습문제 올라온거보니까 너무 좋은데? 싶더라고요 ㅋㅋㅋ TEST 후 '어렵지만 재밌어요' 라고 한 초등학생들의 말이 진짜겠구나 싶었어요. 테스트 응시료는 2만원이던데 상장과 장학금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도전할만하겠어요. 아이들 금융이해력에도 도움될 것 같고요. 

 

관련해서 퍼핀도 알아봤는데 아이들 체크카드 용으로 사용할만한 퍼핀카드도 있더라고요. 경제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야지 용돈을 얻을 수 있는 개념이었어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ㅋㅋ 

 

우리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저는 요거 해볼 것 같아요!! 지금부터 간단한 개념이라도 하나씩 알려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