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12.15 - 잠 못이루는 월요일. 5시간 30분 잔다)

 

 

잠 못이루는 월요일. 5시간 30분 잔다

월요일 밤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한국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수면의 질과 양이 차이가 나고, 주중 다른 요일에 비해 월요일이 특히 수면의 질이 낮았습니다. 

 

월요일 밤 평균 수면 시간은 약 5시간 32분으로, 약 6시간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일요일 밤에 비해 30분 가까이 덜 자는 것. 

 

렘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인지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중년 및 노인의 경우 사망률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햇습니다.

 

💡 렘수면

수면의 단계 중 수차례 안구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의 수면으로, '급속 안구 운동 수면' 또는 '역설적 수면' 이라고도 불리며 깨어 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수면을 의미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괜히 월요병~ 월요병~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사람 심리가 금요일부터 주말은 쉰다는 생각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자게 되고.. 패턴이 바뀌니 다시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에는 잠을 쉽게 못 이루고.. 반복인 일상 ^^... 저도 원래 6시간 정도 잤었는데 코로나 걸린 이후로 잠 독에 빠진것마냥 잠을 많이 잤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수면 8시간을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시간은 8시간이지만 막상 잠 든 시간은 7시간 반? 정도? 

 

확실히 그렇게 충분히 자고나니 오후에 낮잠이 필요하지도 않고 아침에도 푹 잔 느낌은 들어서 좋더라고요. 이제 주의할 건 주중, 주말에 달라지는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 요것만 잘하면 비렘수면(깊은 잠)을 충분히 확보하게 될 것 같아요 +_+ 매신저 멤버분들도 '잠'을 줄이지 말고!! '밤'을 줄이는 습관 들이시길 바래요 👍 푹 자야 건강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