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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1.5 - 도심 '시니어주택' 뜬다. 보험사, 호텔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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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시니어주택' 뜬다. 보험사, 호텔도 가세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로 진입함에 따라 국내에서 '시니어 주택'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 분양은 건설 경기 침체 직격탄을 맞아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 분야는 수요가 높아서 공급확대 가능성이 큰 부문으로 꼽힙니다. 

 

호텔도 기존 접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니어 주택 공급에 나서 시니어타운 조성 투자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비영리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시니어 주택과 달리 최근에는 민간 투자가 늘고 있어 주택 조성 속도나 건물 수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시니어 주택 투자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시니어 주택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조성된 고령자주택으로 건강의료, 여가문화, 식사서비스, 생활편의시설 등 필요한 서비스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니어주택은 고령화로 인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어서 입주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의견 및 적용할 점

얼마 전 초등학교 건설은 무마되었다는 기사를 스크랩했는데, 반면 시니어 주택은 점점 뜨고 있다니 확실히 요즘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나이들면 실버타운가서 같이 살자고~ ㅋㅋ 얘기나온김에 알아보니까 진짜 생각보다 비싸서 놀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사실 시니어 주택이 많이 생긴다고 해도 비싸서 못들어가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고령으로 올라갈수록 빈부격차가 크다던데 시니어주택이 더 심화시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이점보다 걱정이 더 앞서긴 하네요 ㅎㅎ 

 

어쨌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만큼 시니어주택도 잘 지어지고, 관련 정책들도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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