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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1.10 - 日증시 33년만에 최고. 거품경제 시절 주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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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33년만에 최고. 거품경제 시절 주가 회복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3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기술주 상승세에 힘입어 도쿄 증시에서도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벤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장중 한때 주가가 3만 3990 까지 오르는 등 버블 경제 붕괴 후 고점을 6개월 만에 경신했습니다.

💡 버블경제
경제현상에서 ‘버블(거품)’이란 자산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 간의 차이로, 내재가치에 비해 시장가격이 과대평가 됐다는 것이고 ‘과열’이라는 용어가 쓰이기도 합니다.

내재가치는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미래의 기대수익을 현재가치로 평가한 것을 말하는데 시장가격이 내재가치를 지나치게 넘어섰을 때 거품이 생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품보다 약한 가격상승 현상은 흔히 '붐'이라고 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미국 금리를 이끌고, 그 영향으로 다른 지수들도 따라서 상승 중인 것 같아요. 거품경제 시절 주가를 회복했다는 것만으로도 일본에서는 환호성이 일 것 같은.... ㅋㅋ 일본 증시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엔화 투자를 하고 있어서 일본 이슈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반도체에 대한 투자가 확실히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삼성전자도 꽤 많이 회복했고, 워렌버핏도 일본의 5대 종합상사를 중심으로 투자확대한다고 하니 반도체 주에 대한 상승 가능성이 꽤 높아보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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