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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6.7 - "쌀때 사두자" 엔화예금 넉달새 1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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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때 사두자" 엔화예금 넉달새 11% 늘어

최근 5대 시중은행에서 엔화예금이 빠르게 늘어나는 사이 달러 예금은 줄고 있습니다. 엔화값이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 때문에 일본이 향후 금리. 금융 정책 수정 등을 통해 엔저를 시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쌀 때 사두자'는 수요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강세를 지속해온 달러에 대해서는 하반기나 연말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비쌀 때 팔자'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엔저

엔/달러 환율이 오르는 엔화 약세를 엔저라고 합니다. 이러한 엔화가치가 떨어지는 엔저현상은 일본 제품의 달러 표시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일본상품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일본 내의 수입물가의 상승을 불러 서민생활을 압박, 소비심리를 떨어뜨립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엔화는 지금 엔저니 쌀 때 사두고, 달러는 고달러이니 비쌀 때 팔자~ 가 진행되고 있네요. 미국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스멀스멀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일본이 엔저로 내수시장이 안 좋다보니 다시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건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저는 엔화 환테크를 하고 있다보니 엔저에서 벗어나면 투자수익으로서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반면에 연말에 일본을 한번 가볼까... 싶긴 한데 확실치가 않아서 엔화를 미리 모아두어야할지는 고민이에요. 지금 800원대라서 굉장히 낮은 편이긴 한데~~ 매신저 멤버분들 중엔 엔화예금 모으고 계신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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